다음 달이면 첫째의 6번째 생일이 된다. 그 동안 얼마나 시달렸는지… 친구들이 생일을 맞이 할 때마다

“누구누구는 좋겠다… 생일 이어서, 아빠? 난 생일 언제와?”

이런 이야기가 주이지만 여기에 투정이 항상 따라 왔다. 어떨땐 울면서 왜 나만 생일이 아니냐고 따지기도 하고… 친구 생일 선물 자기가 갖고 싶때고 투정 부리고…. 팔짱 끼고 자기 방에 들어가 문 닫고 울고…. ㅡㅡ;;;; 아… 딸아, 드디어 생일이다!!!!  아빠인 난 이제 나이 먹는거 싫은데 너희 들은 생일이 그저 좋기만 하구나 ㅋㅋㅋ…. 🙂

드디어 오늘 와이프 님께서 미리 연락하여 알아 본 APEX for Kids 라고 하는 곳에 사전 답사 하러 갔다. 아이들에게 Gym activities 를 해주는 곳이다. 아이들이 claiming wall 도 할 수 있고… 다양한 activities 를 할 수 있는 곳인데 생일 잔치를 위한 공간도 따로 마련이 되어 있고 괜찮은 것 같다. 그리고 Staff 들이 2시간 동안 activities 를 진행한다. 부모들은 앉아서 구경하면 된데. 🙂

우리가 원하는 시간대가 이메일로 문의 했을 때는 있었는데 오늘 이야기 해 보았더니 어제 그 spot 이 예약 되었단다. ㅡㅡ;;; 다행이 누군가가 예약 취소한 시간대가 있어 그 시간을 hold해 놓고 왔다.

이제 해야 할 일 들.

  1. 손님 리스트 만들어 Invitation 보내고 RSVP 받기
  2. 음식 리스트 만들기
  3. Goodie Bag 만들기
  4. 장소 Decoration할  Theme 정하기, 재료 사기

자 이제 준비만 하면 되는 거야. ㅋㅋㅋ 와이프, 알아보느라 수고했어요!